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물놀이를 아직도 많이 갔다 온 사람이 많습니다. 갔다와서 귓병에 시달리는 분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귀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흔하게 걸리는 병이 외이도염이라는 병 입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외이도염이란 무엇인지, 외이도염 증상, 원인, 관리, 예방까지 한 꺼번에 알아 보겠습니다.

     

    외이도란?

    외이도는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입니다. 이러한 관을 보호해주는 것이 바로 귀지입니다. 귀지는 외이도를 보호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바로 외부의 세균이 들어오는 것에 있어서 외이도를 방어하는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외이도

    외이도염이란?

    위이도는 관이라고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관에는 피부가 존재합니다. 피부가 가려운것은 피부의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증상은 화하적 자극이나 물리적 자극에 의해 생기기 쉽습니다. 만약 병원을 찾을 만큼의 심한 가려움증은 급성 위이도염이 가장 많습니다

     

    외이도염의 원인

    정상적인 귓구멍은 pH6.0정도의 산성으로 된 보호막이 있습니다. 그래서 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또한 귀구멍의 피부는 지속적인 탈피와 귀지를 움직이기때문에 자연세척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습도가 심하지거나, 건조하거나, 자극, 세균 칩입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 염증을 방어하는 기능이 깨질 경우에 외이도염이 생기게 되는 것 입니다.

     

    외이도염 원인

    생활 속 외이도염 원인

    •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를 후비는 행위 : 여름철 물놀이를 하거나, 샤워를 하고 물이 들어가면 면봉으로 귀를 후비는 경우에 습해진 귀속 피부에 상처가 쉽게 나서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귀지를 제거한다 : 귀지를 제거하면은 귀 곳에 방어능력이 떨어집니다.
    • 이어폰, 보청기 사용 : 이어폰을 오랫동안 사용후에 빼면 귀지가 딸려나오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귀 속이 습해져서 방어능력도 떨어지고 귀지가 딸려나오면 더욱더 떨어지기 쉽상입니다.

    외이도염 관리

    외이도염만 있는 경우에는 자주 진찰을 하면서 소독하고, 귀구멍 안의 산성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증상의 따라서는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중이염의 원인과 치료원칙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외이도염 증상

    외이도염 증상

    외이도염 초기증상으로는 간지럼증으로 나타나게 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물감이 생길 수 있고 지속되녀서 진물이 생깁니다.

    또한 염증으로 인한 귀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당뇨같은 것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세균 번식이 심해지기 때문에 악성 외이도염으로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악성 외이도염이란

    세균 번식이 심해져 악성 외이도염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뇌 바닥에 있는 뼈에 염증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뇌 신경까지 염증이 진행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까지가 오면 생명을 위협까지 올 수 있지만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은 외이도염도 각별하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이도염 예방

    외이도염 예방 하려면

    • 귀에 물이 들어가면 가능한 면봉이나 손을 사용하지 않고, 건조시켜 말리거나 바닥으로 통통뛰며 물을 뺍니다.
    • 수영이나 다이빙을 자주 하는 경우네는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귓구멍의 산성을 유지해 주기 위해서는 식초와 생리식염수를 1:2의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2~3방울씩 10분 정도 넣은 다음 닦아주는 것을 하루에 2~3번 하면 좋습니다.
    • 이어폰이나 보청기 사용시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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