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019년에 개봉한 범죄,액션 영화이다. 2014년에 신의 한 수 개봉하고 5년만에 개봉한 2편이다. 허나 내용은 이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내용 전개상 2014년에 개봉한 것을 나중에 봐야 맞다. 14년도에 개봉 한 신의 한 수 에서 중간부분에 주님이 "바둑에 귀신 이라는 귀수"라고 잠깐 언급한 적이 있는것이 다이다. 그렇게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그 귀수의 내용입니다.

    간단한 줄거리와 결말을 설명하겠습니다.

     

    신의 한 수 귀수편 줄거리

    신의 한 수: 귀수편

    기재가 없는 아이

    영화는 귀수의 어릴 적에 있었던 일 부터 시작한다. 귀수는 누나와 함계 황덕용 프로바둑기사의 집에서 잡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귀수의 누나는 황덕용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그 모습을 본 귀수는 황덕용에게 바둑을 두자 하였다. 황덕용을 빨리빨리 두라며 소리를 치고 귀수는 빠르고 침착하게 바둑을 이어갔지만 바둑을 떨어뜨려 바닥을 본 순간 누나의 옷에 달린 단추를 보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 하고 그자리에서 나왔다. 그렇게 황덕용은 귀수에게 기재가 없는 아이라면서 윽박을 놓고 귀수는 도망가듯이 뛰쳐나갔다. 그 뒤 황덕용은 귀수와 함께 둔 바둑을 보며 복기를 하는데 계속 이어서 바둑을 두었으면 자신이 졌다는 생각에 당황한 기색이 영역하다

     

    스승 허일도를 만나다

    귀수는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오니 자살한 누나를 보았다. 당황하였지만 누나를 가지런히 눕히고 없는 돈을 가지고 나와 자신이 살던 마을을 떠났다. 할 줄 아는 거라곤 바둑 박에 없던 귀수는 바둑장을 가서 100원을 걸고 내기 바둑을 둔다. 한판 두판 이기니 사람들이 몰려오고 귀수는 작지만 돈을 따서 밖에서 허기를 채우고 있었다. 그렇게 귀수 옆에 허일도가 앉아 귀수보고 자신을 따라 바둑을 두겠냐고 물었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금방 허일도를 따라간 귀수였다. 그렇게 바둑 스승인 허일도와의 첫 만남이었다. 처음에는 속기로 시작해, 바둑을 하나하나 끝낼 때마다 돌을 하나씩 쌓기로 했다. 돌은 제법 쌓이고 마지막으로 작은 골방에 갇혀 아무것도 없는 어둠속에서 맹기로 바둑을 두어야했다. 허일도는 그런 귀수에게 힘들고 도망치고 싶으면 종을 치라고 했다. 귀수는 지난 일들을 생가하면 이 악물고 버텼다. 그리고 그렇게 통과했다. 허일도는 골방에서 귀수를 꺼내고 골방 문을 닫을려는 찰라 골방 벽에 피로 바둑판을 그린것을 보고 놀라였다.

     

    무서운 내기바둑

    허일도는 귀수에게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그저 빠르고 담담하게 바둑만 두라고 지시하였다. 귀수는 담담하게 바둑을 두었지만 그 속에서 사람이 슬퍼하고, 화내고, 자살하는 것 까지 보니 귀수는 두려웠다. 허일도는 이전에 돈을 뜯긴 부산잡초를 찾아갔다. 잡초는 내기바둑이라면 환장을 하는 사람이었고, 바둑에서지면 물불 안가리는 그런 성격이었다. 귀수의 도움으로 잡초를 가뿐하게 이긴 허일도는 돈가방을 들고 밤에 귀수함께 골목을 걷다가 인기척을 느꼈다. 바로 잡초의 오른팔이 갈고리눈이 따라왔었다. 갈고리눈은 허일도를 살해하고 잡초는 귀수를 보았다. 허일도 뒤에 귀수가 있다는 것을 들키고 만 것이다. 그렇게 잡초는 귀수를 죽이려 따라갔지만 간신히 살아남은 귀수는 다시 이전에 허일도와 함께 바둑을 연습하던 곳으로 갔다.

     

    쌓인 돌탑 그리고 똥선생

    귀수는 성인이 되고, 마당에는 더이상 쌓을 돌탑도 없이 빼곡했다. 그렇게 허일도와 친분이 있고 관리하던 손형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귀수는 떠났다. 그렇게 귀수는 똥선생을 찾아가 전국을 돌며 내기 바둑을 하였다. 하나 둘 이기고, 장성무당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그곳은 무당집이었다. 장성무당은 돈을 걸지 않는다. 손목, 목숨 같은 걸로 내기 바둑을 한다. 이전에 허일도도 이 곳에서 자신의 팔 하나를 잃었던 곳이다 허일도가 말하길 장성무당과 바둑을 둘 때에는 절때 눈을 마주치지 말라 하였다. 귀수는 이미 맹기로 단련이 되어와 이 쯤은 이길 거라고 생각했던 찰라 장성무당이 입을 연다. 귀수의 누나, 귀수의 어릴 적 기재가 없는 아이를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렇다 장성무당은 정말 무당이면서 내기바둑을 두는 기사였다. 귀수가 힘들어 할 찰라 귀수의 머리 위에서 그의 누나 영혼이 보이며 장성무당은 소리친다. 결국 귀수가 이기고 장성무당은 자신의 팔을 자르고 내기 바둑은 끝이난다.

     

    잡초와 불청객

    똥선생은 잡초에게 내기바둑을 제안한다. 기사는 귀수로 말이다. 잡초는 귀수를 한번도 이길 수가 없었다. 화가난 잡초는 다시한번 갈고리눈을 불러 밤에 귀수를 살해하려한다. 하지만 귀수는 이미 준비를 하고 있다. 갈고리눈을 처리하고 다시한번 길목에서 잡초를 만났다. 이번에는 기찻길 한 가운데에서 바둑을 둔다. 그렇게 서로 목숨을 건 바둑을 두기 시작한다. 귀수의 승리로 끝나고 잡초는 뭐든지 하겠다며 살려달라고한다. 그렇게 잡초의 목숨은 이제 귀수의 것이 되었다. 또 외톨이라는 바둑기사가 있다. 외톨이는 이전에 허일도와 내기바둑을 하여 돈을 잃고 공장에서 자살을 한 사람의 아들이었다. 외톨이는 귀수를 알고 있었다. 똥선생을 인질로 잡고 귀수에게 이전에 아버지가 자살한 공장에서 바둑을 두기로한다. 바둑에서 지면 염산이 기사의 얼굴로 뿌려지도록 한 장치가 있는 바둑판을 가지고 말이다. 귀수는 무승부로 게임을 이기며 외톨이는 승복할 수 없어 귀수와 싸움을 하게 된다. 그렇게 귀수는 외톨이를 처치하고 똥선생을 구한다.

     

    줄거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나중에 황덕용과 귀수가 만납니다. 그 속에서 황덕용을 끌어들이기 위한 귀수의 계획과 잡초의 도움으로 다시만난 황덕용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그리고 어떻게 이겼을까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을 보시며 마지막 결말까지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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