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이 영화는 2013년도 개봉한 한국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속에서는 5명의 아버지들이 나오고 그 5명의 아버지에게 키워진 아들 한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정말 재미 있던 부분이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나오지만 분량이나 내용에서는 조연급으로 나오는 배우들이 지금은 다 주연을 맡는 배우들이 되어있어, 새삼 신선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화 화이에서나오는 아들은 여진구 인데, 여진구의 나이는 97년생. 개봉했을때의 나이는 17살 입니다 그러면 17살 전부터 영화를 찍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정말 고등학생1학년이라는 말이 안나올 만큼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오늘은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줄거리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5명의 아버지는 낮도깨비

    화이는 5명의 아버지가 있다. 사회에서 5명의 아버지는 낮 도깨비로 불리고 있다. 낮에 도깨비처럼 나타나서 도깨비처럼 사라진다. 주로 의뢰가 들어오면 물건을 훔치고 달아난다. 하지만 여이치 않게 사람도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죽이고 귀신같이 증거하나 안남기고 사라지는 그런 도깨비이다. 이러한 아버지들에게 화이는 어릴적부터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한다. 이러한 킬러, 해결사 같은 아버지들 이지만 화이에게 있어서만큼은 다정하고 그저 평범한 학생으로 자라는 맘도 있다. 특히 진성에게 있어서는 말이다.

     

    킬러의 조기교육

    5명의 아버지들을 따라다니면 배울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총쓰는 방법, 칼 쓰는 방법, 운전하는 방법이 전부이다. 범수에게는 칼과 총을 배운다. 총은 사제총으로 직접만든다. 자신에게 안정되게 말이다. 그리고 화이에게도 총을 하나 만들어 준다. 스나이퍼 같은 저격총이다. 첫 발부터 명중 시키는 화이다. 그리고 기태에게서는 운전을 배운다. 하루는 길을 가던중에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나오는 기태를 보고 피해가려다 기태에게 발견된다. 그리고 기태는 술에 취했기 때문에 화이에게 운전을 시킨다. 화이는 학교를 다니지 않지만 평범하게 보이기 위해 늘 교복을 입고 다닌다. 이게 문제 였다. 바로 음주운전 층정을 마침 하고 있었는데, 화이의 교복이 문제가 되었다. 결국 기태는 화이에게 차로 도주하라고 이른다. 화이는 당황했지만 운전실력은 프로급이었다. 가뿐하게 경찰을 따돌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작전에 참여하는 화이

    진성은 화이를 유학보려는 계획이 있었다. 허나 5명의 아버지중 대장인 석태는 화이를 곁에 두고 싶어한다. 석태와 진성은 의견이 충돌했지만 화이의 의견이 중요하였다. 화이는 작전에 참여하고 싶어했다. 진성은 이번만 참석하고 다음에는 유학 준비하라고 이른다. 석태도 동의한다. 화이는 그저 임형택이라는 재개발공사지역에 있는 한 의원의 집에 문을 따면 되는 간단한 일이었다. 그렇게 화이는 작전에 참여하게 되고, 비가 오고 경찰이 순찰을 하는데, 간신히 임형택의 집에 문을 따고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기사진과, 유괴전단지를 보게된다. 그리고 곧이어 아버지들이 들어온다. 아버지들은 화이를 칭찬한다.

     

    자신의 과거를 안 화이

    임형택의 집에는 아무도 없던게 아니었다 그의 아내인 김선자가 있었고, 선자는 몰래 숨었다가 간신히 탈출 하게 된다. 곧이어 임형택도 집에 들어오게 된다. 석태는 화이가 선자를 숨겨준거라고 확신했다. 그게 맞았다. 화이가 숨으라고 언질만 주었었다. 화가난 석태는 임형택을 방안으로 끌고들어와 넘어뜨리고는 화이에게 총을 쥐어준다. 화이는 벌벌떨게 된다. 결국은 소리를 지르며 총에 있던 탄을 모두다 임형택에세 쏟아부어 버린다.

    집으로 돌아온 화이는 5명의 아버지에게 갇혀있는 식모 영주를 어머니라고 부른다. 화이틑 영주에게 임형택의 집에서 가지고온 사진을 영주에게 들킨다. 영주는 이 사진이 어디서 났냐고 너무 이쁘다고 화이의 어릴적 사진이 있었구나 하며 말을 한다. 화이는 흠칫하고, 밖으로 튀쳐나간다.

     

    아버지와 싸우는 화이

    화이는 자신의 손으로 임형택을 살해했고, 그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깨달는다. 그래도 화이에게는 김선자라는 진짜 엄마가 있다. 화이는 선자를 지키려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간다. 그 곳엔 이미 킬러가 있었고 화이는 킬러를 살해해버린다. 그리고는 엄마의 병원 옮긴다. 5명의 아버지들은 화이를 잡으려 한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화이다. 화이는 자동차로 아버지들을 따돌리며 그 상황에서 아버지들을 죽음에까지 이를뻔 하게 만든다.

     

    줄거리는 여기까지 설명하겠습니다.

    결말은 아쉽지만 안 설명하겠습니다. 정말 여진구가 17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5명의 아버지와 여진구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소제목에 "괴물을 삼킨 아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든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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