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실화사건

    한국 영화 마스터는 2016년도에 개봉한 경제사범을 배경으로 한 범죄소재의 영화이다. 관객수 714만을 기록한 흥행영화이도 하다. 이 영화가 인기가 있던 이유는 과거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을 사건을 배경으로 해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희팔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조희팔은 2004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에 약 10여개의 다단계 판매 업체를 차렸다. 그리고 의료기기 대여로 40%의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이고 대략 5조원을 가로챈 사기사건이었다. 그리고 조희팔은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결론이 났지만, 목격담도 이어지고 정확히 사망했다는 근거가 적어 논란은 아직도 지속된다고한다.

    오늘은 이러한 사기범죄를 소재한 영화 마스터의 줄거리를 설명하겠습니다.

     

    영화 마스터 줄거리

    영화 마스터

     

    사기의 시작

    진회장이 연설이 시작된다. 진회장은 네트워크마케팅의 투자로 사람들을 끌어모아 더 살기좋은 세상, 더 안전한 세상을 꿈꾼다. 그의 연설이 끝이나면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치고 심지어 우는 사람들까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들과 진회장을 잡기위해 김재명은 늘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재명은 경찰이다. 그것도 아주 유능하고 실력이 출중해 경찰청장까지도 늘 그에게 거는기대가 크다. 진회장이 연설하는 동안 김재명의 파트너 신젬마는 박장군에게 연락을해 몰래 불러내 김재명의 사무실로 잡아간다. 그를 매수해 진회장을 치려는 목적이었다. 하지만 진회장과 박장군의 일행들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박장군은 김엄마에게 문자로 연락해 1시간 카운트를 한다.

     

    꼬리는 자른다.

    진회장은 그동안 이런적이 없기에 약간의 당황은 한다. 하지만 상황은 금방마무리 되었다. 김재명은 박장군에게 진회장이 적어둔 장부를 가지고 오라고한다. 그러면 박장군은 피해가 없다고 넌지시 깔고간다. 박장군은 네트워크의 전제 시스템과 계좌를 관리하는 안경남을 찾아가 진회장의 네트워크마케팅의 마지막날에 계좌를 빼돌리라 한다. 안경남은 동의하고 받아드린다. 진회장의 마지막연설이 다시 시작되고, 김재명의 경찰 동료들은 박장군을 미리 추척해 알아둔 안경남의 거처로 가고 김재명은 박장군과 진회장을 잡으러 간다. 박장군은 가까스로 진회장의 장부를 훔쳐 차를타고 도주하지만 곧 진회장의 수하에게 잡혀 기절한다. 김재명도 쫒아갔지만 결국은 놓치고 말고, 안경남의 거처로 간 경찰들은 거처가 폭발해 모두 죽고 만다. 그렇게 진회장은 자신을 배신한 박장군의 꼬리를 자르고 만 것이다.

     

    처음부터 다시 계획

    어느 날 황명준이라는 변호사 사람이 나타나 진회장에게 당한 사람들을 모아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고있다. 그리고 꼬리가 잘렸던 박장군은 돈도 다 잃어 빛독촉에 힘들어한다. 한동안 김재명은 경찰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일을 쉬었다가 다시 복귀했다. 그리고 신젬마도 함께 말이다. 그리고 김재명은 박장군도 불렀다. 이렇게 셋이 모여 다시 계획을 세운다. 진회장은 그 동안 해외로 넘어가 사망했다고 뉴스에 보도가 되었지만 김재명과 박장군은 믿지 않았다. 그리고 김재명은 쉬는동안에도 진회장을 추적했었다. 그리고 또 황명준이라는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기 위해 신젬마가 접근하였다.

     

    다시나타난 진회장

    신젬마는 황명준에게 김재명을 피터김이라 속여 소개시켜줬다. 피터김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돈세탁하는 사람이었다. 박장군은 진짜 피터김을 찾아가고, 신젬마와 김재명은 황명준을 만난다. 황명준이 하는 말을 박장군이 피터김에게 하면 피터김에게 들은 말은 그대로 김재명이 황명준에게 전해준다. 그렇게 돈 300억을 세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황명준은 자신이 조금 고민을 해본다며 자신의 사무실로 가 누군가에게 전화한다. 그렇다 바로 해외에 있던 진회장에게 전화를 건 것이다. 진회장은 마닐에서 마닐라총주를 만나 이번엔 마닐라 나라에 사기를 치려고 하고있었는데 돈이 필요했었다. 300억이 한국에 있기에 돈세탁할 방법을 황명준에게 부탁을 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신젬마는 이전에 황명준에게 준 화분에 도청기를 심어 김재명과 모두 엿듣고 있었다.

    진회장에 한발 접근하다

    김재명과 황명준은 다시 만났다. 김재명은 300억을 세탁해 준다고 하고, 황명준에게 새로운 방법하나를 더 제시한다. 바로 마닐라에서 더 큰 돈을 벌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었다. 그리고 황명준 앞에 있던 전화기에 대고 당연히 누군가 있다는 것처럼 김재명은 '손님 그렇지 않나요?'라고 말해 황명준은 당황했다. 그리고 진회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김재명의 계획은 마닐라에 운하를 건설해 관광지산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자 진회장은 무릎을 탁치며 좋아했다. 왜냐하면 진회장은 마닐라총주에게 한달안에 3조를 준비한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김재명은 진회장을 만나기 위해 마닐라고 향하기로 했다.

     

    드디어 만난 진회장

    김재명은 세탁할 돈이 필요해 한국에 신선생이라는 분을 찾아가 돌려줄 것을 약속하며 3조를 빌렸다. 그리고 박장군은 김재명과 진회장이 계좌거래를 할때 주변에서 컴퓨터해킹으로 빼돌릴 생각이었다. 그렇게 김재명과 박장군은 마닐라로 향했다. 그리곤 박장군은 김엄마를 만났다. 김엄마는 진회장을 돈을 빼돌리기 위해 박장군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장군은 생각해보는 척 하고 헤어졌다. 김재명은 진회장과 약속장소로 이동했다. 하지만 납치가 되고, 모르는 집으로 와 진회장을 만났다. 그토록 만나고 싶고, 잡고싶어했던 진회장과 김재명이 만나는 순간이었다.

     

    줄거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 뒤에 내용은 영화에 나옵니다. 정말 조라는 단위의 돈을 훔친다는 것이 상상이 안됩니다. 조희팔이 5조라니, 가늠도 안되는 수 입니다. 1조면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자만 받고 살아도 평생 못 쓴다고 합니다.

     

    이상 영화<마스터>였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